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한선교 총재가 지난 6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2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 남자 농구 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난달 17일 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한 남자 대표팀은 오는 20일경 전지훈련을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해 올림픽 최종 예선 개최지인 베네수엘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6일 오후 3시30분부터 전자랜드와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98-59 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출국 전까지 대학 팀과 프로 팀을 상대로 몇 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선교 총재와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