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세호 기자] "이번 주말, 박찬호가 김병현과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7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박찬호의 선발 등판을 오는 10일로 못박았다.
한화는 오는 8일~10일까지 대전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넥센은 8일 경기에 김병현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선발 로테이션 한 차례를 쉬고 있는 박찬호와 김병현의 '빅리거' 맞대결을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감독은 이에 대해 "박찬호와 김병현이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박찬호는 10일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현재 변수는 날씨인데, 8일과 9일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은 매우 작다. 또 우천 취소로 인해 김병현이 10일 선발로 등판하더라도 이에 따라 박찬호의 등판도 함께 미뤄질 수 있어 사실상 이번 주말에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기 어렵다.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국내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찬호(왼쪽)-김병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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