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충격, 자외선 때문에…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얼굴이 절반만 늙어버린 운전사의 모습이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최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모습을 공개하며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25년간 트럭 운전사로 일해온 이로, 운전석 창이 있는 얼굴 절반만 늙어버렸다.
이는 자외선 때문으로 알려졌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례에 대해 "운전사로 일하며 왼편의 얼굴에만 장시간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 = CBS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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