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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오빠가 생겼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가 생겼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지영은 소속사 후배이자 신예 에이젝스 멤버인 형곤과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친남매와 다름 없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형곤은 카라의 가요계 후배이지만 스무살 강지영보다 5살이 많은 '늦깎이 후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보다는 연인 같다" "선후배 모두 선남선녀" "둘다 신났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정한 남매포스를 발휘한 에이젝스 형곤과 지영.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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