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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글램(GLAM)의 멤버 이미소가 맨발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6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공개된 '리얼 뮤직 드라마 GLAM'의 뒷이야기에는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는 이미소가 신발을 벗은 채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비행기를 탈 때 신발을 벗어야 한다는 멤버들의 농담에 이미소는 운동화를 벗어 손에 들고 자리에 착석했다.
영상에서 이미소는 자신의 눈치 없음을 자책하며 "혹시나 여러분들이 저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전 단지 언니들을 믿었을 뿐이에요"라는 애교 섞인 원망을 늘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을 "바보 이미소 완전 귀여워요. 어리바리 매력 짱!" "아이고, 이미소 진짜 귀엽네" "진짜 믿은거야? 순수하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맨발로 비행기에 탑승한 이미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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