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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유인나(30)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미투데이에 "유배우님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스태프들! 예상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아 감사 인사를 계속 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은 촬영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하니 곧 이번 착한 프로젝트도 만나보실 수 있을 듯"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유인나가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의 축하 인사 속에 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나는 지난 5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유인나 너무 행복해 보인다", "유인나 생일 축하",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아쉽네", "지현우는 어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7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희진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맞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7일 진행된 팬미팅 겸 종방연 행사장에서 상대배우 지현우가 "솔직해지고 싶다.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돌발 발언을 해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YG 직원들이 준비한 유인나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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