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러브 스타일'의 화보 중 뉴욕 스트리트 스타일을 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이프렌드는 청재킷, 민트컬러의 바지,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5명의 개성이 묻어난 스타일을 선보였다. 힙스터가 가지고 있는 대중의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다는 뜻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듯!" "폭풍 비주얼로 컴백하는 구나"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서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하는 보이프렌드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컬러수트와 패턴수트, 스트리트패션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최근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보이프렌드는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뉴욕 스트리트의 힙스터로 변신한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