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일 프로야구 부산, 대전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KIA전,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넥센전을 우천 취소했다. 부산과 대전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이날 우천취소는 5월 3일 광주 KIA-SK전 이후 37일만의 우천 취소 경기로 기록됐다.
[대전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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