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알고보니 대식가라는 사실이 폭로 됐다.
소녀시대의 메이크업 담당 서옥 실장은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the TREND'의 '메이드인' 코너에서 윤아의 식습관을 폭로했다.
방송서 서 실장은 "윤아는 볼 때마다 먹고 있고, 돌아서면 또 '먹을 것 없냐'고 묻는다"며 "삼시세끼 밥도 잘 먹고 군것질도 자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활동하는 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먹는 스태프들만 살이 찌더라"며 "정말 대식가다. 대식가"라고 폭로했다.
헤어를 담당하는 실장도 "윤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 받은 아이'라고 말한다"며 "배고픈 것도 못 참고 틈틈이 꾸준히 먹는다"고 윤아의 식습관에 대해 증언했다.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