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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제대까지 3개월을 앞둔 가수 박효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의 노시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9월에 제대하시는 박효신 선배님. 좋은 노래 기다리고 있을게요!!"란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효신과 노시현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효신은 군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한창 활동 때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검은 뿔테 안경과 짧은 기장의 머리카락이지만 한껏 치장한 헤어스타일은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날렵한 턱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인인데 민간인 같은 느낌" "9월에 제대하는거에요? 빨리 컴백하세요" "벌써 2년이 지났나? 시간 진짜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신(오른쪽)의 근황을 공개한 노시현. 사진출처 = 노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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