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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리더 가희가 빠진 애프터스쿨이 국내활동 컴백에 나선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5번째 Maxi-Single '플래시백(Flashback)'으로 컴백을 알리며 11일 첫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애프터스쿨은 환상적인 각선미는 물론,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의 기대치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1기 멤버 가희의 졸업으로 새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애프터스쿨은 소녀다워질 것',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앨범을 들고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초창기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함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팬 여러분과 대중들이 원하던 가장 애프터스쿨다운 색채를 담아 컴백할 것”"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17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희가 빠지고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 첫 티저 이미지. 사진 = 소속사 플레디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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