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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의 섹시 가수 제니퍼 로페즈(43)가 최근 불거진 약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로페즈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반지의 진실을 밝히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글에서 로페즈는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와(25)의 약혼설에 대해 "헛소문이다!"라며 "반지에 속지 말라, 약혼은 안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로패즈는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다녀 약혼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인터넷 상에서 로페즈가 18살 연하 남자친구 스마트와 약혼을 했다는 추측과 소문이 퍼졌다.
로페즈는 지난 해 전 남편 마크 앤서니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하고 자신의 백댄서였던 스마트와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와 약혼설에 대해 부인한 제니퍼 로페즈. 사진출처 = gettyimage/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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