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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한국 연예인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정아를 선택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부산공연을 위해 내한한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공개했다.
인터뷰 중 이어진 제이슨 므라즈의 '한국 여자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에서 한가인, 아이유, 소녀시대 윤아, 전지현 등 국내 인기 스타들을 제치고 '원더풀데이' MC인 박정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박정아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현재 여자친구도 그렇듯 앞머리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아는 "아마도 앞머리 때문에 뽑힌 것 같다"는 1위 당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 이야기와 즉석 미니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박정아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제이슨 므라즈(오른쪽). 사진 = MBC 뮤직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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