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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주간' 선포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주간'은 사이버폭력 및 불법유해정보의 범람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소셜댓글을 통한 아인세 캠페인, 인터넷 윤리강화를 위한 세미나, 청소년 인터넷윤리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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