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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 5개월만에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비에이피가 7월 2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6일 말레이시아, 8일 태국, 9월 22일 대만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유럽 지역에서도 데뷔 직후부터 비에이피에 대한 지속적인 러브콜이 오고 있지만 올해는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뛰어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하는 2부 시간도 준비해 알짜배기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3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화려하게 데뷔 쇼케이스를 치른 비에이피는 현재까지 '워리어' '파워' 2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들을 알렸다.
[데뷔 5개월만에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에 나서는 비에이피.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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