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우월 공항패션 공개…걸치기만 해도 화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공유가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유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경준이 공항패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가 공개한 사진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빅'의 한 장면으로 서윤재(공유)의 모습을 한 강경준(신원호)이 출국을 위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유는 하얀 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매칭 시켜 세련미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카키색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댄디한 패션을 마무리 시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우월한 공항패션" "패션의 마무리는 얼굴이라더니" "걸치기만 했는데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공유. 사진 출처 = 공유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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