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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태성과 김민서가 신인밴드 비오비포(BOB4)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태성과 김민서는 비오비포의 데뷔곡 '미스테리 걸(mystery girl)'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 연인 호흡을 맞췄다.
영상 속 김민서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이태성을 차갑게 외면하더니, 후반부에는 다정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하게 했다.
소속사 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도발적인 가사의 짜릿한 느낌을 두 사람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잘 살렸다"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태성의 친동생 성유빈이 소속돼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오비포는 오는 15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비오비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태성(왼쪽)과 김민서. 사진 = IN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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