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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마이네임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시부야 악스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2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마이네임은 쇼케이스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후지TV, TBS 등 현지 지상파 포함 50여 매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진 쇼케이스에서 마이네임은 데뷔곡 '메시지(Message)' 일본어 버전과 일본 데뷔 앨범에 실릴 '아이 원트 유(I Want You)', '썸머 파티(Summer Party)' 그리고 신곡 '헬로 앤 굿바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마이네임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하이터치회를 마련해 쇼케이스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현지 최대 연예기획사 요시모토 흥업과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선언한 마이네임은 내달 25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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