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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주역 4인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과거로 돌아갔다.
김수로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은 비밀리에 보세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은 80~90년대 학생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 사람은 멜빵바지, 촌스런 헤어스타일 등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우월한 외모로 촌스러움마저 패션으로 소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꽃중년 4인방이다. 과거 복장도 잘 어울린다" "80년대 저들이 있었다면 인기 많았을 듯" "40대에도 학생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저들 밖에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사의 품격'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장동건(왼쪽부터). 사진 = 김수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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