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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스토킹에 시달리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소유진은 12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집앞에 cctv설치, 말로 안되니 이제 어쩔수 없다. 왜 밤에 집 앞에서 현관문 앞에서 얼쩡 거리는 거지. 경찰을 불러도 또 오고… 질린다"라며 CCTV설치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여기저기 헛소리 그만하고 그만 따라붙으세요. 제발 (이거보고 왜 그러냐고 문자로 욕보내지마. 난 이름 말 안했음)"이라는 글로 누군가에게 지속적인 미행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유진이 스토킹에 시달리는 듯한 암시글을 접한 뒤 걱정을 표하고 있다.
[CCTV설치 사실을 알린 소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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