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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알렉스가 파스타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의 사장님이 됐다.
알렉스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알렉스가 6월 1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다스티 플레이트'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알렉스가 개업한 '타스티 플레이트'는 기존에 알렉스의 친구가 운영했던 레스토랑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던 단계에서 알렉스와 손을 잡고 새롭게 식당을 열었다"며 "현재 알렉스를 포함해 3명의 친구가 함께 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레스토랑에 대해 "동창 3명이 의기투합해서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며 "아직은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데뷔 전 캐나다에서 요리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진 알렉스는 요리프로그램 '대한민국 쿡' '미스터 밥상' '푸드에세이'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도 내비쳐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파스타 전문점을 오픈한 알렉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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