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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가 10년간 서로를 바라보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강유미와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주인공으로 나섰다.
호주 골드코스트를 여행한 두 사람은 함께 지내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유미는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아"라며 안영미를 대하는 자신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강유미의 솔직한 고백에 마음이 상한 안영미는 "나는 항상 어딜가도 너 얘기밖에 안하는데 정작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고 끝내 눈물을 훔쳤다.
이날 두 사람은 실제로 단 둘이 지방에 함께 가본 적이 없다고 알리며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은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유미와 안영미의 진지한 대화는 1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10년지기 친구 강유미(왼쪽)와 안영미. 사진 = Q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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