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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티오피미디어의 대표인 앤디가 소속 아티스인 틴탑과 백퍼센트(100%)에게서 신화의 모습을 봤다.
앤디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디저트 전문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틴탑과 백퍼센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앤디는 "솔직하게 백퍼센트가 신화만큼 컸으면 좋겠다. 신화처럼 14년 동안 해체하지 않고 끈끈한 모습을 백퍼센트가 보여주길 바란다"며 "신화가 갖고 있는 '최장수 아이돌'의 타이틀을 두 그룹이 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틴탑에 이어 두 번째로 백퍼센트를 제작하면서 완연한 제작자의 모습을 한 앤디는 "(후배 양성의 가장 큰 목적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틴탑의 뜬다 백퍼'는 틴탑과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백퍼센트가 가요계의 이슈메이커로 등극하기 위해 펼치는 미션 수행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9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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