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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일우는 최근 튜비 화장품, 스낵, 스마트폰에 이어 도미노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CF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 내 인기 예능 '천천향상'의 출연에 이어 '상해 TV 페스티발'까지 초청받는 등 중화권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일우는 소위 대세만 한다는 피자 업계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차례차례 광고 시장을 접수하고 있다.
그 동안 작품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호연을 펼친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구축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슬로건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일우가 출연한 도미노피자 광고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이다.
[도미노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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