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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동혁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조동혁은 현재 방송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요양병원 의사 서진우 역을 맡아 지금까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브레인'에 이어 연 달아 의사 역할에 캐스팅 돼 드라마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조동혁은 이전과는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동혁은 같은 의사라도 매디컬 드라마와 다른 부드럽고 편안한 가족 드라마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잘 살리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조동혁이 입안에 바람을 넣고 생각에 잠긴 표정은 마치 '뿌우~'을 떠올리듯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모습 보기 좋다" "진짜 성격도 드라마와 같은가?" "잘 어울린다" "평소 귀요미 모습 더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동혁의 '별도 달도 따줄게' 현장 모습.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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