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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자신이 속한 SG워너비에서 잠시 떠나 솔로로 활동할 이석훈이 여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석훈은 지난 4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서울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에서 게릴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공지, 이를 알고 몰려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예상 외의 인파가 몰려들어 일대는 잠시 마비가 됐으며 결국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팬들의 반응에 연신 미소를 보이며 촬영에 복귀했다는 후문.
약 2년만에 발매되는 이석훈의 새 디지털 싱글 '연애의 시작'은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기획 앨범의 일환으로, 14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일제히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몰린 팬들을 흐뭇한 표정을 보고 있는 이석훈.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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