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Won't be long으로 유명한 버블검 브라더스 멤버, 전 매니저 협박
일본의 유명 뮤지션이 협박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경찰은 버블검 브라더스의 멤버 Bro.KONE(브라더 콘), 곤도 노부아키(56) 용의자를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곤도 용의자는 일본에서 꽤 유명한 뮤지션이다. 1983년 버블검 브라더스를 결성했고, 1991년에 'Won't be long'이라는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EXILE이 이 곡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전 매니저(46, 남)가 폭력단과 연관된 연예 프로덕션과 엮이길 거부한 데 대해 불만을 품었고, 이에 지난달 16일, 실제 폭력단 이름을 언급하며 전 매니저 남성을 상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