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의 정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아는 아찔한 킬힐과 블랙의 시스루룩을 매치하여 한층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발적인 포즈로 각선미를 과시했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번 티저 이미지는 멤버들의 빼어난 '각선미'에 초점을 두었다"며 "멤버 모두 출중하기 때문에 따로 보정작업이 들어가지지 않아도 됐다"고 전했다.
정아는 가희의 졸업으로 애프터스쿨의 맏언니의 위치에 서게 됐다. 에프터스쿨의 1기 멤버인 정아는 이번 티저 이미지는 통해 새 앨범 활동에서 보여줄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약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 '플래시백'으로 오는 21일 컴백한다.
[정아의 '플래시백' 티저 사진.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