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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영희가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서영희는 생일을 맞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이 도착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와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선물 받은 붉은색 팔찌를 손목에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지와 사진, 팔찌는 서영희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던 아이가 서영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는 "기쁨보단 미안함에 나를 탓하게 된다. 못난이 서영희!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행복해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천사 서영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정말 생애 최고의 선물이네요", "좋은 인연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서영희. 사진출처 = 서영희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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