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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5번째 Maxi-Single '플래시백(Flashback)'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가희의 졸업으로 공석이 된 애프터 스쿨의 리더 자리에 어떤 멤버가 낙점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단체 티저 사진에서 다른 멤버들과 다른 구두 색깔을 두고 "나나의 구두색이 다르다"며 "가희가 다른 색깔의 마칭 드럼을 연주했던 것처럼 이것도 리더의 상징인가?"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리더로 활동할 멤버가 내정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공개가 어렵다"고 말을 아끼며 "애프터스쿨을 이끌어갈 리더는 컴백일인 20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약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 '플래시백'으로 오는 20일 컴백한다.
[애프터스쿨 단체티저(위)와 네티즌 사이에서 리더로 물망에 오른 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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