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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네덜란드, 벼랑 끝에 서다

시간2012-06-14 06:14:5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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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독일에 패하며 유로2012 탈락 위기에 놓였다.

네덜란드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프의 메탈리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2 B조 2라운드에서 독일에 1-2로 패했다. 덴마크전 충격패에 이어 독일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네덜란드는 2연속 패를 당하며 자력으로 8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덴마크와의 1차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에 울었던 네덜란드는 독일전에선 전 포지션에 문제를 드러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수비에 중점을 둔 실리축구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네덜란드는 독일전에서 공격과 수비가 따로 노는 모습을 보였다. 판 페르시(아스날)는 고립됐고 로벤(바이에른 뮌헨)은 혼자 놀았다. 그리고 반 봄멜(PSV아인트호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듯 했다. 한 마디로 총제적인 난국이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의 주요 포메이션인 4-2-3-1의 특징은,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통한 안정된 수비 밸런스에 있다. 하지만 이날 네덜란드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자신들의 색깔을 잃어버렸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포함해 6명이 수비망을 구축했지만 독일의 킬러 패스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더 큰 문제는 네덜란드 선수들의 정신력이다. 그들은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뒤집으려는 투지가 부족했다. 체력적인 문제가 동반됐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에 대한 의욕이 없어 보였다. 판 페르시의 만회골이 터지자 잠시 살아나는 듯 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잃었다.

한 가지 희망은 네덜란드가 후반전에 훈텔라르(샬케04)와 판 데 파르트(토트넘)를 투입한 이후 공격에 날카로움이 더해 졌다는 점이다. 비록 한 골을 넣는데 그쳤지만, 훈텔라르가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면서 판 페르시에게 찬스가 생겼고 판 데 파르트의 가세로 인해 공격이 더 다양하게 진행됐다. 투톱의 전환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은 네덜란드다.

그러나 믿었던 로벤의 계속되는 부진과 톱 클래스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중앙 수비진의 일대일 대인 마크는 네덜란드가 해결해야할 숙제다. 순식간에 2패를 당한 네덜란드에겐 이제 스스로 만회할 기회가 없다.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을 반드시 승리한 뒤 독일이 덴마크를 꺽어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다. 골득실을 위한 다득점도 필수다. 벼랑 끝에 선 네덜란드다.

[로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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