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빅'을 깜찍하게 홍보했다.
수지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터치(Touch)' 할 때였단 마리야. 마리? 장마리? 오잉 jang ma ri(장마리)"라는 글과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터치'로 활동할 당시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린 모습이다. 특히 '마리야'란 말을 통해 극 중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연결시키는 깨알홍보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수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첫 눈에도 확 튀는 성격의 소유자 장마리 역을 맡아 연열 중이다. 그는 사랑하는 강경준(신원호)과 남매가 될 뻔한 상황을 넘긴, 자칭 경준 영혼의 반쪽으로 등장하고 있다.
['빅' 홍보에 나선 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