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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전혜빈의 쿨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얼마 전 종합편성채널 JTBC '인수대비' 촬영을 마친 전혜빈은 최근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공항에 나타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혜빈은 긴 치마에 긴 상의로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해 온 모습과 사뭇 달랐다. 특히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편의점에서 산 음료를 넣은 비닐 봉투를 손목에 걸고 다니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전혜빈은 이날 일본촬영 차 출국해 3박4일 일정을 소화한 후 돌아올 예정이다.
[털털한 공항패션을 보여준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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