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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日연예계 대표 가수 마츠다 세이코, 세 번째 결혼 발표
80년대 일본 연예계의 최고 스타이자, 일본 대중으로부터 영원한 아이돌로 불리는 마츠다 세이코(50)가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마츠다는 13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이미 어느 한 대학교의 준교수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이것으로 세 번째 결혼인 마츠다는 "올해 50세를 맞이해, 새로운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 수 있는 노래를 부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마츠다의 소속사는 결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마츠다 세이코는 1985년 6월, 배우 칸다 마사키(당시 35세)와 결혼해, 딸 칸다 사야카(25)를 얻었지만 1997년 1월 이혼했다. 또한, 1998년에는 6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재혼했지만, 2000년 12월 또다시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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