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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서영은(39)이 태교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은 13일 밤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뱃속에 있는 아기의 독특한 태명과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뱃속에서 뭔가 꿀렁꿀렁거린다. 에일리언처럼, 설마 너냐 조림"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아기 태명이 조림인가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네 남편이 교포라서 우리말을 잘 못하거든요. 어느날 그러더라고요. 장조림이 사람 이름이냐고요. 그 다음부터 조림이라는 이름에 부쩍 애착을 기어이 태명도 그렇게 지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 후 지난 4월 첫 임신소식을 전한 서영은은 "태동이 맞는 거겠죠? 얼마나 더 심해지는 걸까요. 무섭"이라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태명을 공개한 서영은. 사진 = 서영은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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