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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7년 전 클럽서 탱크톱+나팔바지 '황정음 맞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흥겨운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정음, 신났네 아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게시물 속 사진에서 황정음은 레게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썼다. 또 탱크톱에 빨간색과 검정색이 조합된 나팔바지를 매치했다.
이런 스타일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행했던 것으로 지금 보기에는 조금 어색하고 촌스럽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황정음은 탄탄한 복근과 굴욕 없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맞아?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몸매는 좋네" "저 때는 저게 멋이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춤을 추고 있는 황정음.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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