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치킨 사업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13일 자신이 모델로 참여하고 있는 ‘투마리 치킨’의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많은 개그맨들이 투잡을 병행하고 있지만, 김병만은 이번이 첫 사업이다.
김병만은 이날 오전 치킨 전문업체 1위 ‘하림’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만은 “정글에서 살아남았듯이 치킨 프랜차이즈에 도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병만은 “창업자에겐 대한민국 최저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소비자에겐 거품을 뺀 치킨 가격으로 다가가겠다”고 사업가로 계획을 전했다.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