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미래엔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엔데이'를 기념해 태청야학에서 야학 자원봉사를 하는 김성관 선생님이 시구를, 태청야학의 박승일 교장 선생님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미래엔 임직원 약1000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미래엔에 대해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업체로 65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 온 전통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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