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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영현의 '방구석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이영현이 자신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시간은'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현은 작업실에서 건반 반주에 맞춰 '시간은'을 불렀다. 마이크 없이 노래를 이어간 이영현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음반으로 듣는 것과 다른 라이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 5일 정규 1집 '플러스'(PLUS+)의 타이틀곡 '시간은'을 발표했다. 이 곡은 작곡가 황성제의 곡으로 따뜻한 스트링과 웅장한 코러스 라인, 이영현의 아름다운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의 감동이 느껴지는 듯" "방구석 라이브가 저 정도라니"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곡 '시간은'을 라이브로 부른 이영현.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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