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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윤하가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윤하는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가수 존박과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공개하며 컴백 일정을 소화한다.
자신이 직접 제안해 성사된 이번 작업에 대해 윤하는 "존박은 매력적인 저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를 지닌 특별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존박의 '폴링(Falling)'을 듣고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는 윤하의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와 존박의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로, 브리티시 록 기반의 서정적인 멜?岳 가사는 물론 드라마틱한 편곡과 후반부에 펼쳐질 애드리브가 귀를 자극한다.
듀엣곡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 윤하는 15일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공개하고 앨범은 오는 28일 발매할 예정이다.
[존박과의 듀엣곡 선공개로 본격적 컴백에 돌입하는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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