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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슴 노출로 파문이 불었던 팝스타 마돈나가 이번에는 엉덩이까지 노출했다.
US 위클리의 1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MDNA 월드투어’중 엉덩이를 노출했다.
이날 무대에서 마돈나는 퍼포먼스를 펼치던 도중 갑자기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반쯤 벗은 뒤, T팬티만 걸친 자신의 엉덩이를 팬들 앞에서 공개했다.
마돈나의 이날 공연은 앞선 7일 열린 터키 이스탄불 공연서 가슴 노출에 이은 것. 마돈나는 당시 5만 5천 관객 앞에서 퍼포먼스 중 오른쪽 가슴을 의도적으로 노출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노출 이후, 마돈나는 도마 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비정상적인 공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마돈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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