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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놀란 감독, 그가 밝힌 '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촬영 이유

시간2012-06-14 15:56:53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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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7월19일 개봉되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포터 놀람 감독이 아이맥스(IMAX)에 대해 예찬했다.

'다크 나이트'에서는 장편 상업영화 최초로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27분16초의 장면을 선보인 데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체 상영시간인 2시간 45분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55분의 장면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다. 지금까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4편의 장편 상업 영화 중 최장시간 분량이다. 이전 '트랜스포머2'는 8분54초, '미션 임파서블4'는 23분이었다.

놀란 감독은 최근 DGA QUARTERLY(미국감독조합 계간지)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작품에 대한 철학과 촬영방식을 밝혔다. 또 디지털과 CGI, 3D를 지양하고 필름 카메라와 아이맥스 포맷에 대한 무한 예찬과 이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놀란 감독은 3D나 CGI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며 최대한 하나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작비와 제작기간을 절약하기 위해 필름 촬영을 선호하며, 촬영한 모든 장면을 머릿속에 담아두고 이를 편집할 때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틱한 액션 장면에서는 되도록 한 대의 카메라만 사용한다. 카메라 시점을 절대적으로 중시하고 줌 렌즈는 사용하지 않으며 카메라를 가까이 움직여 초점거리를 맞추면서 인물과 인물 뒤에 공간까지도 세심하게 화면에 담아내는 것이다.

또 실제 세트를 만들어 촬영한 '인셉션'의 무중력 공간 회전장면이나 초대형 트럭을 도로에서 실제로 뒤집은 '다크 나이트'의 트럭 전복 장면 등 모든 장면에 실제와 실감을 추구한다. 물리적인 요소없이 CGI기술로 완성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것은 눈속임이라 여기고 실제 촬영한 장면들과 영화적인 효과의 조화가 주는 시너지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촬영방식에 대한 확고함, 특히 아이맥스 필름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가장 훌륭한 필름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놀란 감독은 제작자들을 모아놓고 아이맥스 필름으로 찍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프롤로그를 보여줬다.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어떤 테크놀러지도 아이맥스 필름을 필적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또 놀란 감독은 스크린을 마치 우리의 삶보다 거대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캔버스로 활용하고자 하기에 입체감을 주려다 눈 앞에 창문보다 이미지가 작아지는 3D 기술은 영화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물론 35mm와 2D 디지털, 2D 아이맥스 방식으로만 선보인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는 월 스트리트에서 촬영한 도심 결투 장면이 아이맥스 카메라 덕분에 동원된 천 명의 엑스트라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모두 프레임에서 보면서 동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고공 비행기 폭파 탈출 장면과 현수교들, 미식축구 경기장의 붕괴 등의 장면들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됐다.

아이맥스 카메라는 일반 35mm카메라보다 크고 훨씬 무겁기 때문에 활용에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결과물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아이맥스 스크린은 물론 일반 스크린으로 보더라도 우월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액션은 실감나는 느낌을 전하기 충분하다. 놀란 감독은 아이맥스 포맷의 크기나 선예도, 채도는 관객들을 액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다크나이트 신화의 최종편으로, 크리스찬 베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내달 19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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