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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스윗튠(한재호 김승수)의 곡으로 컴백한다.
보이프렌드는 데뷔곡 '보이프렌드'부터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에 이어 네 번째 싱글 '러브 스타일(LOVE STYLE)'로 호흡을 맞췄다.
신곡 '러브 스타일'은 청량감 넘치는 댄스 곡으로 다이나믹한 구성과 신선한 느낌의 멜로디,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유니크함이 중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곡 명처럼 보이프렌드는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미국 뉴욕의 다운타운 힙스터, 업타운 소셜라이트 등에 어울리는 이미지의 의상을 소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뮤직비디오 조수현이 연출을 맡아 화려한 색감과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로 보이프렌드의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영상으로 배가시켰다.
안무는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일본 최고 걸그룹 AKB48 안무가로도 유명한 사쿠라 이노우에와 비, 엠블랙, 포미닛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 안무 팀 DQ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색다른 변신을 꾀한 보이프렌드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 발매하고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히트메이커 스윗튠 곡으로 컴백하는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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