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14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지난 3월 인천-대전 경기에서 벌어진 서포터스 난동 사태의 책임을 물어 인천의 이번 홈경기에 무관중 징계를 내렸다. TV 중계진과 취재진, 선수단을 제외한 일반 관중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 썰렁한 경기장 분위기가 어느 팀에 더 큰 영향을 미칠지가 중요한 요인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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