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광현 완벽투 3승' SK, LG에 위닝 시리즈… 30승 선착

시간2012-06-14 21:28:37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김광현 등판=승리' 공식이 서서히 성립되고 있다. SK가 또 다시 김광현이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SK 와이번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정상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2-0 영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LG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 시즌 성적 30승 1무 22패로 8개 구단 중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오른 팀이 됐다. 반면 전날 대승을 거뒀던 LG는 김광현에게 막히며 분위기를 잇지 못하고 패했다. 시즌 성적 28승 1무 25패.

많은 점수가 나지 않은 이날 경기지만 선취점은 일찌감치 나왔다. 1회 점수를 올리지 못한 SK는 2회들어 선두타자 안치용이 좌전안타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박정권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뒤 정상호의 좌중간 적시타가 나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SK는 여세를 몰아 3회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강민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린 뒤 임훈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다. 안타 한 개로 한 점을 뽑은 것.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 중심에는 SK 선발 김광현의 호투가 있었다.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을 가진 김광현은 지난 두 차례 등판보다 한 층 더 향상된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완벽투를 펼쳤다. 직구 제구는 다소 불안했지만 공에 힘이 있었다. 또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위기 때 140km까지 나오는 등 2008~2010년 모습 당시를 떠올리게 했다.

1회 2사 2루 찬스를 놓친 뒤 이렇다 할 반격 기회를 잡지 못한 LG는 6회들어 1사 1, 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광현의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한 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최동수는 슬라이더 3개로 삼구삼진, 이병규 역시 슬라이더에 끌려 다니며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SK는 김광현에 이어 엄정욱, 박희수를 투입해 올시즌 30번째 승리를 일궈냈다. 9회 등판한 박희수는 시즌 3세이브째를 올렸다.

지난 두 차례 등판에서 수비와 타선 도움 속에 승리투수가 됐던 김광현은 이날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승리를 만들며 3승째를 거뒀다.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 평균자책점은 0.56까지 내려 갔다.

타선에서는 최윤석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정상호와 최정이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반면 LG는 선발 최성훈이 5⅓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고개를 떨궜다. 최성훈은 시즌 3패(2승)째. 스위치히터임에도 좌투수에 좌타자로 나선 서동욱은 멀티히트와 볼넷 등으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완벽투로 시즌 3승째를 거둔 SK 김광현.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