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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톱스타병에 걸렸던 지난 날을 고백했다.
김성령은 1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톱스타병에 걸린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했다"라며 "당시 올림픽이 있던 해여서 행사가 많았던 시기였다. 행사 때마다 꽃차도 타고, 카퍼레이드도 했다"며 톱스타병에 걸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령은 1988년 제 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에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령 외에도 영화 '아부의 왕' 주역 송새벽, 성동일, 이병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톱스타병을 고백한 김성령.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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