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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아버지'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K-POP, IT 심장을 흔들다'(이하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는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서 개최된 한류 콘서트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개인 무대를 꾸몄다. 호소력 짙은 선예의 목소리에 애절한 마음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선예의 마음이 실감나게 전해져 감동을 더했다.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MC를 맡았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비스트, 카라, 엠블랙, 씨스타, f(x) 등 총 9팀이 출연하여 그들의 인기곡뿐 아니라 의미 있는 스페셜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버지'로 감동무대를 꾸민 선예.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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