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한 봉사단체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첫 단독팬미팅을 갖는다.
오는 18일 한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유키스의 이번 캄보디아 팬미팅은 국내 외교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팬미팅 자리에는 캄보디아 국빈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에서 한류가수 최초로 유키스가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는 소식에 현지 국영방송인 SCTV를 주축으로 광고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키스는 오는 17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다음 날인 18일에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에 위치한 어린이 학교를 방문해 이번 캄보디아 일정을 함께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야구방망이 등 야구도구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봉사활동 후에는 유키스의 캄보디아 첫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편, 최근 스페셜앨범 'Believe(빌리브)'로 활동 중인 유키스는 국내활동과 캄보디아 팬미팅 후 오는 7월 일본에서 일본 전역 9대도시 총 16회의 홀투어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올해 국내와 일본을 번갈아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팬미팅 갖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