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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소리가 속옷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김소리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넥센 측 시구자로 등장해 프리즈 동작으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리는 핫팬츠를 입고 프리즈 동작을 하는 중에 속옷이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 그 과정에서 붉은 점도 포착돼 피부병이 아니냐는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에 김소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구 속옷 아니고 속바지입니다. 또 피부병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있던 붉은점이고요. 속옷이라고 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아니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속옷노출 논란에 해명한 김소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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