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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엽기 표정'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전했다.
아이비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표정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아이비는 "최근 엽기 표정을 지어보이는 걸 보고 놀랐다"는 앵커의 말에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에서도 표정연기가 나의 강점이다. 그런 면들을 공연에서 많이 보여드리고 있다. 다들 표정연기가 압권이라고 하더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최근 예능에서 엽기 표정을 하니까 나를 아는 주변사람들은 '물 만났다' '개그맨 보다 더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내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오래된 팬들은 그동안 나와 엽기 사진을 찍은 적이 많아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반응을 알렸다.
[엽기표정에 대한 주변 반응 전한 아이비.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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